Education

퀘스트 브릿지 - 저소득층 자녀들에 대한 장학금 제도

토니아빠 0 5644 0 0

Quest Bridge; 퀘스트브릿지라고 불리는 저소득 층 자녀를 위한 장학 제도 입니다.

자격은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고등학교 학생이 대상입니다. international 학생도 가능합니다. 단지, 지원할 수 있는 학교가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이 재단에 합류한 명문 사립대학들은 약 40여개 정도가 됩니다. 한국사람들이 잘 아는 스탠포드, 프린스턴, 예일등의 Ivy league 학교부터 이름도 생소한 Amherst, Emery 등 유명한 liberal art school 등이 있습니다. 매년 이 재단을 통해 천 여명의 고등학생들이 4년 Full scholarship의 혜택을 받습니다.


12월3일 2018년 오늘 마지막 matching 학생을 발표 했습니다. 1044명에게 혜택을 줬다고 하는데 이 학생들에게 4년간 약 20만에서 40만여불 정도의 대학생활에 필요한 모든 지원금을 주게 됩니다.


퀘스트브릿지는 2단계로 장학생을 뽑습니다.

우선 Finalist 가 되야 합니다. 학교에서 우수한 성적을 갖고, 일정금액 미만의(65,000불 미만) 소득을 가진 자녀에 한해서 지원을 할 수가 있습니다. 지원서는 퀘스트브릿지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해야 합니다. 일반 대학지원 전형과는 다른 시스템이므로 학교 counselor 와 상의를 한 후에 작성을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특히 퀘스트 브릿지는 독립된 시스템으로 일반 대학교 전형보다 수개월 이전부터 지원자를 받기 때문에 나름대로 입학지원 서류 작성을 미리 해야하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특히 입학시즌을 피해 recommendation letter를 받는다든지, 에세이를 먼저 써서 선생님에게 미리 조언을 구한다든지 하는 것은 좋은 점이라 하겠습니다.


지원자는 2명이상의 recommendation letter를 제출하여야 하고, SAT / ACT 및 GPA, 과외활동 / 수상내역, 그리고 제일 중요한 Essay등을 제출합니다. 이후 퀘스트 브릿지에서 선택을 하여 finalist를 뽑습니다. 전체에서 약 35%정도의 학생입니다.


Finalist에 선택이 되면 원하는 대학에 입학원서를 넣는 Matching 단계로 넘어갑니다. 지원 대학교의 선택은 퀘스트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재단 협력 대학교만 지원을 할 수가 있습니다. 지원 대학교는 선택시 Ranking 방식, 즉 가고 싶은 대학의 순서대로 선택을 한 후에 지원을 하게 됩니다. 총 40여개의 사립 대학교 중에 8개의 학교만 순서대로 선택 / 지원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지원 방식이 early decision 형식이기 때문에 일단 학교에 합격을 하면 다른 학교를 선택을 할 수가 없습니다. 꼭 합격한 대학만을 가야 합니다. 

그리고,  지원한 학교 중에 여러학교에 합격을 하게 되더라도 지원한 순서의 합격된 대학교를 가야 하는 강제 조항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1번 : 프린스턴 2번 : 예일 3번 : 스탠포드를 선택했는데, 3개 학교를 다 붙었다면, 1번인 프린스턴에 가야 하는 것입니다. 선택을 할 때 순서를 잘 선택을 해야 하겠습니다. 선택된 finalist는 입학원서를 자기가 선택한 순서의 대학에 보내고 해당 대학교에서 학생을 선택을 하여 다시 퀘스트브릿지에 합격자를 보내는 시스템으로 되는 것입니다. 이 matching 단계에서 약 한달간의 피말리는 기다림이 시작됩니다. 


마지막 매칭이 되면 합격을 하게 된 것입니다. 4년간의 대학기간 동안 약 20여만불 이상의 장학금 혜택을 보게 되며, 해외 연수등의 장학제도도 누리게 됩니다.


올해 2018년도 matching 된 학생의 Spec입니다.

한국인 성을 갖은 학생들도 이름을 보니 몇 명 있는 것같습니다. 하지만, 합격이 되기 위해서는 뭔가 드라마틱한 스토리가 있을 정도로 힘들게 자라온 환경이라야 한다는 말도 있습니다. 스펙에서 볼 수 있듯이 부모가 대학을 안나온 자녀, 즉 대학을 가는 첫번째  generation인 학생이 많이 분포되어 있는것이 그 이유이겠습니다.

 

어떤 분의 Tip아닌 Tip을 말씀드리면, 퀘스트 브릿지 finalist가 되는 것 또한 더할 나위없는 좋은 입학 스펙이란 것입니다. 대학교 matching 이 너무 어려운 과정이므로 특히, 한국부모들은 대학교를 나온 분들이 많고 재산등이 기타 인종과는 나름 좋은 것도 있기 때문에 퀘스트브릿지를 통한 matching 지원을 하지 않고 finalist 가 된 후에, 그냥 얼리디시전이나, 얼리 액션으로 지원하는 것도 좋은 입학 전략(?)이라고 하네요. 선택은 본인의 몫인 것 같습니다.


The National College Match is a highly competitive process drawing applications from impressive

students across the country. This year’s College Match Scholarship Recipients had an average

unweighted GPA of 3.93. On standardized testing, the middle 50% received between 1360-1500 on

the SAT and between 29-33 on the ACT. 94% are within the top 10% of their graduating class.

Financially, their median household income is $32,491 and 86% qualify for free or reduced-price

lunch. The majority of these new QuestBridge Scholars — 77% — are also among the first generation

in their families to attend a four-year U.S. college.


Apply 한 학생들은 대학교가 원하는 스펙이 되는 학생들이기 때문에 이기도 하지만, 다른 친구들 보다 먼저 입학전형을 한 상태에서 매칭이 안되면 실망도 더 크고 또한 막막한 지경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실망을 하기에는 아직 이릅니다. 매칭이 안된 아이들에게 원하는 대학교에서 얼리디시젼으로 다시 등록하라고 이메일이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학생이 원하는 대학이 아니라 실망스러울 수도 있지만, 한번 더 기회는 있습니다.

레귤러 디시젼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퀘스트브릿지에서 발효한 내용에 따르면, 매년 레귤러 디시젼으로 추가 합격한 학생은 약 3,000여명으로 Finalist가 된 학생의 20%가까이 사립 명문대에 합격을 하고 장학금 또한 matching 된 학생에 준하여 준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finalist가 되는 것은 이미 대학교에서 1차 필터링이 되어 대학이 원하는 학생상으로 된 것을 의미합니다. 

레귤러 지원 또한 퀘스트브릿지를 통해서 지원을 할 수가 있습니다. Matching 때와 마찬기지로 application fee 자체도 waive 가 됩니다. 밑져야 본전이 아니라 당연히 지원을 해야 하겠습니다. 모든 입학에 필요한 Process는 이미 되어 있기 때문에 다시 고등학교 성적만 넣으면 됩니다. 

전에 개그맨 김국진씨가 한 말이 생각이 납니다. "인생은 롤러코스터 같다"고 말입니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듯이 인생은 새옹지마인 것입니다.

끝까지 놓지 않고 노력을 하면 "행운은 아무도 모르게 찾아올 것입니다".


0 Comments
Category
State
  • 전체 방문자 489,060 명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